마음에 드는 메모를 담아보세요.
독서의 가치는 메모로 완성됩니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나아지지 않는 답답함이 있다면 지금 메모먼트를 시작해 보세요. 당신의 메모는 미래를 개척하는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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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을 쓰는 순간, 디지털 독서노트로 만드는 리딩 브레인 시스템, 메모먼트 인스타그램
가능성을 쓰는 순간, 지식을 자산으로 만드는 최고의 방법 리딩 브레인 시스템
안녕하세요, 저는 책과 아.아를 좋아하는 메오입니다.
마음에 드는 문장에 밑줄도 치고,
꼭 알아야지 싶어 공부한 것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하더라구요.
그래서 독서 노트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 기록을
잘 써먹을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했어요.
게임을 복기하고 기록하면 전략서가 됩니다.
읽은 책에 대한 생각들을 메모하고 연결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왜 독서 메모인가요?
메모의 진짜 가치는 까먹지 않는것보다도
생각하고 집중하는 순간(모먼트)에 있습니다.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생각하는 경험은
우리 내면의 힘을 길러주고,
삶을 더 단단하고 풍요롭게 만듭니다.
왜 독서 메모인가요?
메모의 진짜 가치는 까먹지 않는것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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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내면의 힘을 길러주고,
삶을 더 단단하고 풍요롭게 만듭니다.
왜 메모먼트인가요?
손글씨, SNS, 노션, 블로그… 등 기록하기에 좋은 도구들은 정말 많아요. 저역시 잘 사용하고 있고요.
바로 책을 연동해 주고, 기록 중심의 체계적 관리는
메모먼트가 유일합니다!
메모먼트를 영감의 근원으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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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독서 노트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 기록을
잘 써먹을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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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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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에 대한 생각들을 메모하고 연결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과학자들이 발견한 사실은, 자신이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사실 사람들은 (얼이 설명한 것처럼) “저글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일 저 일을 전환하고 있는 겁니다. 자신이 그러고 있다는 사실은 알아채지 못해요. 뇌가 그 사실을 가려서, 의식에서는 아주 매끄러운 경험을 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작업 사이를 오가면서 순간순간 뇌를 재설정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는 대가가 따르고요.”
이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것, 이 세상을 업신여기지 않는 것, 이 세상과 나를 미워하지 않는 것, 이 세상과 나와 모든 존재를 사랑과 경탄하는 마음과 외경심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는 것, 오직 이것만이 중요할 뿐이야.
나는 어린이의 품위를 지켜 주는 품위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우리는 우리가 정보와 지식을 원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는 지혜를 원한다.
저는 지금이 허영조차도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정신의 깊이와 부피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래서 영화든 음악이든 책이든 즐기면서 그것으로 자신의 빈 부분을 메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
천억개의 은하를 뒤져도 우리와 같은 존재를 찾을 수 없다.
사실 어떤 이야기가 비극인지 희극인지는 당신도 나도 누구도, 영원히 알 수 없는 일이다.
뇌신경계와 관련된 신체 부위들을 의도적으로 이완시킴으로써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의도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관건은 오류와 실패를 줄이는 게 아니라, 문제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지구는 태양을 돌고, 태양은 우리 은하수 은하를 공전하며, 우리 은하수 은하 역시 처녀자리 은하단의 중심을 향해 떨어지고 있다. 처녀자리 은하단은 은하단으로서 대우주를 방랑한다… 그렇다면 우리야말 로 우주의 영원한 나그네가 아닌가…?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맺는 온갖 관계 중에서
단 하나만이 진정으로 평생 이어집니다.
바로 우리 자신과 맺는 관계입니다.
그 관계가 연민과 온정으로 이루어진,
사소한 실수는 용서하고 또 털어버릴 수 있는
관계라면 어떨까요?
길을 잃어본 순간, 우리는 세상에 대한 지도를 얻게 됩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방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녀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이제 어린이에게 하는 말을 나에게도 해 준다. 반대로 어린이에게 하지 않을 말은 스스로에게도 하지 않는다.
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 어느날 알 것 같다가도, 정말 모르겠어. 다만 나쁜 일들이 닥치면서도, 기쁜 일들이 함께한다는 것. 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
세상은 참 신기하고 아름답다.
부자처럼 보이고 싶으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진짜 부자가되라.
행복만이 유일하게 과거를 이길 수 있어요.
자본주의의 본질을 모르면서 자본주의 사회를 살겠다는 것은
아무런 불빛도 없는 깊고 어두운 터널에서
아무 방향으로나 뛰어가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때만 해도 나는 인간의 천성이 얼마나 모순투성이인지를 몰랐다.
성실한 사람에게도 얼마나 많은 가식이 있으며,
고결한 사람에게도 얼마나 많은 비열함이 있고,
불량한 사람에게도 얼마나 많은 선량함이 있는지를 몰랐다.
부자란 남을 돕기로 결심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실천하면서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을 일컫는다. 즉,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될 때 비로소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내가 목소리를 높일 때마다 아버지는 말했다. 긍게 사램이제. 사람이니 실수를 하고 사람이니 배신을 하고 사람이니 살인도 하고 사람이니 용서도 한다는 것이다. 나는 아버지와 달리 실수투성이인 인간이 싫었다.
당신이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당신의 행복을 결정한다.
간결은 자신감이다. 장황은 두려움이다.
이야기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자유로움은 멀어져가고 풋워크는 둔해집니다. 풋워크가 둔해지면 문장은 힘을 잃어버립니다. 힘이 없는 문장은 사람을—혹은 자기 자신까지도—끌어들일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현실을 컨트롤당할 것인가, 아니면 내가 나의 현실을 컨트롤할 것인가. 둘 중 하나다.
당신의 긴 이야기를 함부로 요약하지 않을 것이며,
맥락을 삭제한 채 인용하지도 않을 것.
진실은 잘 정리된 핵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질문하는 사람과 대답하는 사람의 사이에서
새롭게 태어남을 배운다.
마음의 습관적인 반복이 영혼을 병들게도, 또 건강하게도 만든다. 하루에 열 번 주위 사람들에게 냉담한 말을 퍼부었다면 오늘부터는 하루에 열 번 주위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말을 건네 보라.
인생은 하나의 불안을 다른 불안으로, 하나의 욕망을 다른 욕망으로 대체하는 과정이다.
가족의 불행을 마주 본다는 건 내가 외면했던 내 불행을 마주 보는 거랑 같거든.
삶을 성찰하려면 거리를 둬야 한다. 자기 자신을 더 명확하게 들여다보려면 자신에게서 몇 발짝 물러나야 한다. 이렇게 거리를 둘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저는 제가 바보짓을 할 때마다, 한심하고 미워질 때마다 저를 우리 막내라고 불러 봅니다. 그렇게 저를 바라볼 때 저는 제게 다정해지는 법을 배웁니다.
잘 지내냐는 말은 무력하다.
정말로 잘 지내고 있는 사람에게도, 실은 그렇지 않지만 그렇게 말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잘 지낸다’라고 대답하는 것은 오히려 나의 진짜 ‘잘 지냄’에 관해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으려는 태도에 가깝다. (p.73)
어떤 연애는 우정 같고, 어떤 우정은 연애 같다. 소쿄를 생각하면 그때가 나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을까봐 두려웠다.
칭찬은 안목에 대한 신뢰를 높여준다.
칭찬이란 자신이 훌륭한 것을 알아보고 칭찬할 줄 아는 교양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행동이다. 칭찬은 대화거리를 제공하고, 다른 사람도 따라하게 만들며, 칭찬할 만한 행동을 다시 낳는다.
어른이 되면서 중요한 건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것보다 평정심을 유지하는 거였다. 평정심에서 나오는 상냥한 태도, 사려깊은 경멸과 친절로 가장한 경계심.
우리의 삶은 얼마나 많은 적을 정복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친구를 만들었냐로 평가해야 함을.
지식은 전달할 수가 있지만 그러나 지혜는 전달할 수가 없는 법이야. 우리는 지혜를 찾아낼 수 있으며 지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지혜를 지니고 다닐 수도 있으며 지혜로써 기적을 행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지혜를 말하고 가르칠 수는 없네.바로 이런 사실을 이미 예감했으며 이 때문에 내가 그 스승들 곁을 떠났던거야.
기업에는 직원들이 서로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여러 이유가 존재한다.
이런 이유들을 찾아 해소하는 것이
경영자의 임무다.
완전히 희거나 검은 것은 없단다. 흰색은 흔히 그 안에 검은색을 숨기고 있고, 검은색은 흰색을 포함하고 있는 거지.
사람들이 정말 불안해하는 딱 한 가지가 있었다.
미지의 세계로 한 발자국 몸을 던지는 것 말이다.
혼자 걷는 게 좋은 것은 걷는 기쁨을 내 다리하고 오붓하게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내 다리를 나하고 분리시켜 아주 친한 남처럼 여기면서, 70년 동안 실어 나르고도 아직도 정정하게 내가 가고 싶은 데 데려다주고 마치 나무의 뿌리처럼 땅과 나를 연결시켜주는 다리에게 감사하는 마음은 늘 내 가슴을 울렁거리게 한다.
그늘은, 빛이 있어 그늘이었다. 지금 그늘 속에 있다는 건, 어딘가에 빛이 있다는 뜻이었다. 다만 그에게 그 빛이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뿐.
코스모스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그 모든 것이다.
그는 사람들이, 자기 생각에는 그런 대가를 치를 만한 가치가 없는 것들, 그러니까 돈이나 사소한 즐거움, 하찮은 체면을 얻기 위하여 애를 쓰고 괴로워하고 늙어가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인생의 육성이라는 게 있다면 그게 곧 시라고 믿고 있다.
우리가 작은 추억에 인색하지 말아야 하는 까닭은 아름다운 추억 하나가 안겨주는 위로와 정화때문이고, 뜻밖의 밤길에서 다정한 길동무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역경은 우리가 무언가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에서 가장 잘 참는 자가 누구인지 보십시오.
그는 누구보다 가장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나는 항상 나를 몰아세우던 목소리로부터 거리를 두고 그 소리를 가만히 들었다. 세상 어느 누구도 나만큼 나를 잔인하게 대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쉬웠을지도 모르겠다.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을 용인하는 일이.
너무 많은 규칙을 만들지 마라. 규칙은 경영자에게는 편리한 도구이지만, 제대로 일하는 95퍼센트의 직원에게는 모욕이 될 수도 있다. 나머지 5퍼센트를 규제하려고 규칙을 만들지 마라. 상식을 벗어나는 문제를 일으키는 직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접근하라.